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루세이더(던전 앤 파이터)/여자 (문단 편집) === 장점 === * '''뛰어난 파티원 보조 능력''' 노전직시부터 배울 수 있는 기본 회복기인 치유의 기도와 더불어 전직 스킬인 재생의 아리아와 미라클 샤인 3단 광역 힐링세트를 가지고 있는데, 힐링 계열 스킬은 전 직업군을 찾아봐도 매우 희귀한 스킬인데 여성 크루세이더는 회복기가 3개나 있으면서 성능 자체도 압도적이다. 치유의 기도는 기본 회복기면서 파티원 전체 회복이 가능하고, 최대 HP 비례 회복기도 두 개나 되고 회복량도 압도적이며, 8초 동안 파티원 전원에게 피해 감소+슈퍼아머를 부여하는 신성한 빛 혹은 범위 내의 파티원에게 피해 감소와 슈퍼아머, 크루세이더 자신에겐 무적을 부여하는 우리엘의 결계까지 합쳐지면 웬만큼 아픈 공격도 그냥 맞아가면서 딜을 할 수 있게 하며, 원래는 피하거나 별도의 파훼법이 있는 패턴도 회복으로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사르포자의 2페이즈 진입 시 강제 다운 패턴이 있다. 원래는 퀵스로 버티는게 정석이지만 만약 못 눌렀다면 재생의 아리아로 버틸 수 있다. 남성 크루세이더는 힐 윈드 보호막으로 즉사급의 한방딜을 막아낼 수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높은 피해가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고, 인챈트리스는 재생의 아리아에 대응하는 사랑의 응급조치의 회복 간격이 1초로 여성 크루세이더보다 느려서 HPS는 동일해도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결정적으로 여성 크루세이더는 신성한 빛이나 우리엘의 결계로 피해 감소까지 추가로 받는다.] 속도 버프도 공격속도/캐스트속도는 인챈트리스, 뮤즈가 더 많이 올려주지만 이동속도 증가량만큼은 이동 속도를 '''50%''' 증가시켜주는 에디피케이션을 가진 여성 크루세이더가 여전히 가장 높다. 다만 시즌 8에 등장한 무기인 결전의 십자가가 힐량을 반토막내서 말 그대로 죽기 직전에 써도 풀채널링 시전 시 최대 체력을 회복하고도 남는 수준인 아리아, 미라클이 풀채널링을 해도 최대 체력으로 회복이 안되는 수준으로 떨어지니, 힐량을 신경쓴다면 탈리스만인 그랜드 세인트 크로스를 채용하자. HP 회복량이 힐이 세 토막난 치유의 기도보단 훨씬 좋고, 결전 채용시 쿨타임을 홀리 플래쉬로 꾸준히 줄일 수 있으며, '''마나까지 회복시킬 수 있다.''' 아칸에 특화된 회복기가 하나 더 생기는 것. 거기에 3흑룡 채용시 만성적인 마나 부족을 이 탈리스만 하나로 충분히 캐리해줄 수 있다. * '''탈리스만의 다양한 유틸''' 시즌8에 접어들면서 탈리스만의 버프력 증가 효율이 대폭 감소했고, 이 때문에 버프력에 구애받지 않고 탈리스만의 유틸을 보고 골라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여성 크루세이더는 탈리스만으로 강화되는 유틸이 아리아의 설치기화, 부활의 범위가 맵 전체로 증가, HP와 MP의 동시회복, 우리엘의 아군 무적 부여 기능 추가, 미라클 샤인의 설치기화 등 고성능의 유틸을 탈리스만을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군 보조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 '''버퍼 중 가장 쉬운 난이도''' 모든 버프가 일정 범위 이내의 모든 파티원에게 적용되고, 버퍼 특성상 버프만 걸어줘도 파티 기여도가 높기 때문에 딜러는 말할 것도 없고 같은 버퍼 직업군 내에서도 조작 난이도가 손꼽히게 낮다. 다른 버퍼들처럼 스택 관리같은 귀찮은 요소도 없으며[* 대천사의 축복에 스택 옵션이 있기는 하나 폭발 범위 증가가 끝이고 조건도 전직 스킬 타격으로 매우 심플해 사실상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나마도 유니크 탈리스만이 갖춰지면 시전하자마자 풀스택이라 아예 신경 안써도 된다.] 전직 스킬 타격 시 버프 지속 시간이 증가하는 구조로 인해 남성 크루세이더처럼 디바인 플래쉬를 꼬박꼬박 돌리거나 인챈트리스처럼 지속적으로 재버프를 할 필요도 없으며, 상기한 회복과 방어 능력으로 캐리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쉬운 난이도는 여성 크루세이더의 인구수가 모든 버퍼 직업군 중 가장 많은 이유 중 하나다. * '''버퍼 캐릭터들 중 독보적으로 좋은 솔로 플레이 성능''' 육성 단계에서는 본래 컨셉인 보조 딜링이 가능한 버퍼답게 방 정리도 쉽고 빠른 편이다. 상술했듯이 스택관리도 거의 필요없고, 스킬끼리 캔슬해서 쓰는 것도 없으며, 그외 독자적인 운영 요소가 전혀 없이 그냥 쿨들어오면 딱딱 눌러주는 ASDF형 캐릭터이고, 탈리스만 세팅에 따라 남성 메카닉이나 쿠노이치 못지않은 무지막지한 딜압축도 가능해 딜구조도 좋은 편이다.[* 미카엘의 성광구 탈리스만과 천상에 울려퍼지는 아리아가 각각 미라클 샤인과 용맹의 아리아를 설치기로 바꿔주며, 용맹의 아리아나 재생의 아리아 캐스팅 중에는 세례의 빛(진 각성 패시브 루클렌티스 엔젤 습득 이후), 신성한 빛, 대천사의 축복, 우리엘의 결계, 크럭스 오브 샤피엘을 선후딜 없이 시전할 수 있으며, 진 각성기 링크를 성창 브류나크로 해놓으면 라우스 디 안젤루스 선 딜레이 중에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를 연계해서 쓸 수 있다.] 버퍼 육성을 포기하는 이유 중에는 암 걸리는 육성 단계의 비중이 크다는 걸 생각하면 분명한 장점. 육성 단계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컨텐츠가 솔플이 가능한 시즌 8~9(110 레벨)에도 큰 장점으로 다가오는데, 솔플시 스탯마부의 딜러마부 전환 및 체력 회복 스킬의 안정성으로 뛰어난 솔플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시즌 8에는 버퍼 솔플이 상향되어 계수가 사기적인 수준이라 작정하고 딜셋을 두르면 솔플 한정으로 어지간히 세팅을 한 딜러보다 훨씬 더 강력하며, 시즌 9에는 버퍼 한정 스킬 공격력 증가나 쿨타임 감소가 붙은 장비 옵션도 많아져서 버프력을 위해 커스텀작을 잘 해놓았다면 굳이 딜셋을 마련할 필요도 없어졌다. [[어둑섬]] 해방 난이도에서 딜러들이 대부분 솔플을 가는 상황에서 이 장점이 특히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극단적인 경우 그냥 대놓고 올고정픽으로 세팅을 짜고[* 당연하지만 딜옵션이 없는 쿨링 서포트 벨트나 시각의 관점은 빼야 한다.] 딱명성으로 진입해도 악명높은 어둑섬 해방 난이도를 트라이하는 데 문제가 없을 정도다. 특히 어지간히 손이 나쁘더라도 '''우리엘의 결계'''의 압도적인 3초 무적으로 능히 위기를 커버할 수 있기에 정말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nfqq&no=7537505|관련 링크]] ~~쉬워진다 했지 깰 수 있다고는 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